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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환자 관리는 기본부터~’

의료정보관리위 의무기록 충실 작성 의사 포상

등록일 2014년03월26일 20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병원이 환자 질병과 치료 및 예후에 관한 의무기록을 철저히 하며 기본에 충실한 환자 관리를 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은 25일 문화센터 5층 회의실에서 의료정보관리위원회에서 선정한 지난 하반기 의무기록 충실 작성 의사에 대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는 수상식을 가졌다.

원광대병원에서는 환자 질병과 치료 및 예후에 관한 의무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자의 소중한 의무기록들이 미진한 부분 없이 충실하게 기록되고 남겨질 수 있도록 의무기록 작성 의사들을 대상으로 기록의 충실 여부 결과에 따라 년중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정은택 병원장으로부터 상장 및 부상을 수여 받은 의사는 내과 이송이, 소아청소년과 윤재웅, 성형외과 신준철, 외과 김진휘, 정형외과 주민수등 5명의 전공의들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정은택 병원장은 “ 의무기록은 환자의 질병, 치료, 예후에 관한 모든 사실이 기록된 소중한 정보이자 기록물이므로 저장 관리 및 보안도 중요하지만 일차적으로 사소한 사실이라도 충실하게 작성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수상 여부를 떠나 모든 의사들이 의무기록 정보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는 만큼 환자의 기록들은 소중하게 다룰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 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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