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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는 든든한 후견인’‥친기업 정책 '감동'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40개 업체에 70억 지원 자금...신청업체 애로 청취

등록일 2014년03월25일 19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 친기업 정책이 경제사정이 어려운 관내 기업들에게 든든한 후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업과 지역발전을 함께 견인해 보자는 취지에서 관내 중소기업에 운영자금을 지원하고 애로를 들어주는 익산시의 기업지원 정책이 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익산시는 25일 오후 시청에서 경영자금 부족 등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신청한 업체대표 30명과 함께 기업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통해 고용창출을 극대화 시키고, 기업과 행정 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청취와 중소기업육성자금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이한수 시장은 이날 “기업이 잘되어야 익산시의 미래의 꿈이 실현 된다”며 “여러분들의 기업에 익산시의 미래가 달려있다. 앞으로 간담회를 정례화 해 기업인들이 어려움 없이 기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2공단에 소재한 (주)정도산업 김영진 대표는 “익산시의 기업에 대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대해 감사하다”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기업을 경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 100억원을 조성하여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이자보전형식으로 운영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여성기업 우대지원과 함께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통해 40개 업체에 70억원을 지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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