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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심뇌혈관센터, 찾아가는 건강 도우미 ‘눈길’

군산해양경찰서 직원 대상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 열어

등록일 2014년03월24일 17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정은택)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이하 권역센터)의 찾아가는 건강도우미 강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권역센터는 지난 21일 바다의 안전과 치안유지에 애쓰는 군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해양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센터는 그동안 전북지역의 종교기관,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평소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자주 방문하지 못하는 지역사회 고령 어르신들을 위해 순회건강강좌를 개설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이 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이날 해영경찰서에서 이영훈 교수(예방의학과)가 진행한 건강강좌는 전북지방경찰청, 익산경찰서, 익산여성회관, 지역택시기사협회 등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소속 교수들이 직접 찾아가거나 센터로 초청하여 심근경색증,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에 대한 건강강좌를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원광대학교병원 권역센터(김남호 센터장)는 2011년 4월에 개소한 이후 24시간 365일 진료운영 및 지역민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건강강좌, 홍보캠페인, 전문 인력교육 등을 개최하여 심뇌혈관질환으로 발생하는 지역사회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2014년 1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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