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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성친화도시 조성 '민간부분까지 확대'

19일 익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의 개최

등록일 2014년03월19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올해 익산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이 공공기관 뿐 아니라 민간부분까지 확대된다.

익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위원장 이종석 부시장) 회의가 19일 오후 1시 30분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추진될 주요 정책이 결정됐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이종석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국․소․단장과 전문가, 시의원, 교수, 시민 등 28명으로 구성되어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기본방향 및 전략, 조성관련 계획 수립․ 시행 등 주요 정책결정을 제안․조정․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익산시가 여성친화도시 추진 6년째에 접어든 현재 행정주도형 사업에서 탈피하여 여성우선 주차장 설치 확대, 골목길 개선 사업, 여성친화 농촌마을 조성사업, 민간 주도 건강교양 강좌, 스마일 운동, 주요 위원회 성인지 교육 등 시민이 주도하는 사업을 추진해 보다 성숙된 여성친화 감성도시 익산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이종석 부시장은 “익산시가 대한민국 최고 여성친화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열정과 관심이 필요하며,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익산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있어야 2018년 제 99회 전국체전 개최 시 여성친화 감성도시 익산시를 전국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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