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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필 “새정치 담은 희망익산의 마중물” 출사표

17일 전북도의원 익산1선거구 출마 공식 선언‥“통합 정치 담는 큰 그릇 될 터”

등록일 2014년03월17일 16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창필 前 익산시 비서실장이 17일 전북도의회 익산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실장은 이날 오전 11시 익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정치를 담는 큰 그릇으로 고단한 시민 삶에 희망의 마중물을 붓겠다"는 출사표를 던지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지난 4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전 실장은 모현도서관 앞에 선거캠프를 마련하고 오늘 출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 선거행보에 돌입한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0여 년간 경실련 부위원장, YMCA시민사업위원장 등 다양한 시민·사회활동을 하면서 시대적 소명과 시민에 대한 책무를 져버리지 않으려 치열하게 살아왔고, 4년여 간의 익산시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통합과 조율을 통해 소통하는 정치를 배웠다"며 “항상 시민과 함께 살아온 삶을 토대로 통합의 정치를 담는 큰 그릇이 되어 약속을 지키고, 선심성 이벤트 공약이 아닌 지역의 현실과 미래 밑그림을 제시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그는 희망 익산의 첫 마중물이 되기 위한 자신의 5가지 다짐을 역설하며 발로 뛰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그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통합정신을 충실히 구현,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는데 초석이 되고 ‣선거를 위한 정치꾼이 아닌 다음세대를 걱정하는 진정한 정치인이 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심을 대변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생각과 말과 행위가 하나 되어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진정한 이웃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부었다”며 “KTX선상역사와 구도심 상권 활성화, 송학동 변전소 주변 민원, 강소농을 지향하는 전자상거래 지원센터, 오산면 물류 거점화, 도농복합도시의 신모델 제시 등 산적해 있는 현안 해결을 위해 근본적인 대안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역설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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