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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원 ‘모현지역 체육‧교육 인프라 청사진’ 밝혀

가선거구 출사표...초중고 야구부 신설 추진, 초교 과밀 학급 문제 해결도 앞장

등록일 2014년03월10일 19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다목적체육관 건립과 야구부 신설 등 체육 인프라 구축과 모현지역 초교 과밀 학급 해소에 앞장서겠습니다"

익산시의원 가선거구(모현.송학.오산)에 출마한 박철원 예비후보가 10일 체육 인프라 구축과 스포츠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은 청사진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먼저  “국가 지원사업인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은 현재 모현 서초등학교가 전북교육청에서 승인을 받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1차 선정된 다목적 체육관 건립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심의 중으로 오는 15일쯤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서초등학교 학군에 있는 주민들 및 학부모, 교직원들이 다목적 체육관 이 꼭 건립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춘석 국회의원이 지역구인 민주당 익산 갑 청년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쌓아온 정치적 역량을 다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는 야구 꿈나무들의 미래 희망을 위해 관내 초,중,고에 야구부 신설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현재 익산 리틀 야구단과 익산 중부 리틀 야구단 등 어린 학생들이 야구 활동을 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가는 중인데 익산에는 야구부가 없어서 주말에 배우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하거나, 더 배우고 싶다면 전주나 군산으로 전학을 가거나 중학교 입학을 해야하는 형편”이라고 짚은 뒤, “익산 교육청과 익산시청 원광대학교 등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익산에서도 마음껏 야구를 하고 배울 수 있도록 초,중,고에 야구부 신설을 적극 권유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예비후보는 과밀학급과 교실부족으로 모현동지역 초등학생들의 학습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이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그는 “초등학교 신설을 검토하는 한편, 오산 영만 초등학교 이전처럼 학생수 감소로 이어지는 근처의 학교를 부영아파트 제일아파트 등 아파트 밀집지역으로의 이전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주장하며 “주민들과 함께 의견 수렴 후 빠른 시간 내에 이 문제를 해결해 내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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