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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익산역, 보석테마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익산시보석박물관, 3월부터 남도해양 관광열차에서 귀금속 보석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록일 2014년03월02일 17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보석박물관과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익산역이 보석테마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월부터 남도해양 관광열차에서 귀금속 보석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8일 오전 보석박물관에서는 김석재 보석박물관장, 황준연 익산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는 익산역을 통과하는 남도해양 관광열차(S-train)에서 귀금속 보석 체험프로그램인 ‘보석나무 만들기’를 운영한다. 체험객들은 익산~곡성까지 1시간 동안 구리를 이용해 나무틀을 만들고 천연보석을 꿰어 나만의 보석나무를 만든다. 체험비 6천원은 관광열차 탑승권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

김석재 관장은 “체험 프로그램은 탑승객들의 여행을 더욱 즐겁고 알차게 만들 것이다. 원활한 운영으로 보석의 도시 익산은 물론 귀금속․보석 산업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작년도에 육군 부사관학교와 상호업무협약을 맺은 후 원활히 교류해 오고 있다.

거북선열차라는 별명을 가진 S-train 열차는 경전선을 따라 펼쳐진 남도해양권(부산~경남~전남~광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남도문화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낭만 있는 해양관광열차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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