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정헌율 ‘새 정치 희망가’출판 기념회 ‘대성황’

강봉균 전 장관, 이근식 전 장관, 윤석인 희망제작소장, 윤승용 전 홍보수석 등 참석

등록일 2014년03월02일 17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정헌율 전 전북행정부지사의 출판기념회가 3천여 명의 시민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1일 오후 2시 익산시 고봉로 소재 전북대 익산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과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윤석인 희망제작소장, 윤승용 전 청와대홍보수석, 강지원 변호사, 박종길 전 문화부 차관 등이 대거 참석했다.

‘33년 나라살림꾼 정헌율이 부르는 익산희망 노래’ 부제가 붙은 정 전부지사의 ‘새정치 희망가’는 함열 면장을 지낸 아버지를 비롯해 어머니와 3남3녀의 가족이야기, 공직 입문과정과 근무 에피소드, 미국 프랑스에서 6년간 유학과 해외 근무가운데 배운 지방자치 이야기, 지방재정 전문가로서의 언론기고문, 고향 탐방기 등을 담았다.

특히 호남 출신 최장수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국세의 일부를 지방에 지원하는 ‘지방소비세’ 도입 과정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북행정부지사와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재직하면서 겪은 국가식품클러스트 사업추진 뒷얘기와 기업유치, 억울함을 당한 국민들의 민원 해결 사례도 소개했다.

정 전부지사는 이날 출판 기념회 토크쇼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어린 시절 꿈과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익산의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보면서 가까운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책으로 출간했다”며 “33년간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과 인맥을 고향 발전에 모두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