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어려운 이웃, 따뜻한 설 명절 되세요

기쁨의 교회, 익산 한돈협회 익산지부 ‘사랑 나눔’

등록일 2014년01월27일 14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쁨의 교회(목사 박윤성)는 27일 설 명절을 맞아 익산 관내 거주 어려운 저소득 100세대에게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상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상자에는 쌀10kg, 세제 5kg, 라면, 된장, 간장, 당면, 떡국떡, 김, 등 13개 품목의 식품과 생필품이 고루 담겨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풍성하게 보내는데 도움을 준다.

박 목사는 “신도들과 정성을 담아 물품 구입부터 포장까지 직접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각 가정에 이웃들을 생각하는 저희들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 한돈협회 익산지부(지부장 박이귀)는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한돈 750㎏( 500만원 상당)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박 지부장은 “이번 나눔행사는 그동안 한돈을 이용해 준 시민들의 사랑을 이웃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한돈은 익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54개소를 비롯하여 무료급식소 5개소 등에 고루 전달됐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