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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고 박종하, 대한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청소년대표팀에 전북제일고 서현호 김락찬 서강민 선발

등록일 2014년01월20일 18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북제일고등학교(교장 신동범) 박종하 체육교사(감독)가 대한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핸드볼협회(회장 최태원)는 최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북제일고 박종하 체육교사를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했다.

박 감독은 지난 20여 년 동안 전북제일고 핸드볼 감독을 맡아 2011년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제8회 태백산기 전국종합 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고, 2012년에는 ‘제93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익산과 전북제일고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같은 박 감독의 남다른 지도력과 전문성이 청소년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한 배경으로 알려지고 있다.

20명으로 구성된 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동계훈련(1월16일~2월13일)과 하계훈련을 실시, 기량을 향상시켜 오는 8월 2일부터 14일까지 이란에서 개최되는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을 겸한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현재 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팀은 전남 무안에서 하루 8시간 이상 박 감독 지휘 하에 동계훈련중이며,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팀원간 화합과 결속으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박종하 감독은 “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이번 동계훈련과 여름철 하계훈련을 통해 팀의 체력과 기량을 한단계 높여 다가오는 국제대회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한편, 이번 청소년대표 팀에는 전북제일고등학교 3명(서현호, 김락찬, 서강민)의 선수가 선발돼 우리 고장과 국가의 명예를 드높이는 자랑스러운 얼굴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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