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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유통업계-중소상인, 상생해법 자리 '주목'

전정희 의원, 8일 유통업계 상생협력 방안 간담회 개최

등록일 2014년01월07일 19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상인 간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을 끌고 있다.

전정희 의원(민주당, 익산을)은 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대․중소 유통업계 상생협력 방안을 찾는다’라는 주제로 대형유통업체와 중소상인 간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이정희 교수(중앙대 경제학부)가 ‘유통업계 상생협력 방안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고, 정부, 유통업계, 중소상인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박영삼 과장(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류과), 성하영 본부장(슈퍼마켓협도조합연합회), 이동주 정책실장(전국乙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다.

전정희 의원은 “작년 11월 유통산업주간에 유통대기업과 유통산업연합회 간 체결된 MOU 진단 등을 통해 유통분야 대․중소 업계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간담회를 통해 유통업계의 상생협력 방안 및 실효성 있는 중소상인 지원정책이 모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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