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갑오년 청사진 '익산 미래 100년 준비하자'

익산시, 갑오년 새해 시무식 가져

등록일 2014년01월02일 15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2014년 갑오년 한 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 행사를 2일 오전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갖고 올해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이종석 부시장, 국․소․단장, 읍면동 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직원 간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한수 시장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팔봉 군경묘지와 여산 군경묘지에 들러 순국선열 참배를 했다.

이한수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갑오년 새해, 우리는 이제 다음 세대를 위한 익산시의 청사진을 그려나가며, 익산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친화적 감성도시를 기반으로 한 개의 포털(KTX역사)과 식품․보석․백제문화(고도르네상스)라는 세 개의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으뜸도시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올해 시정운영을 ‘1+3 그리고 감성’의 기조아래 5대 전략 20대 과제를 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1만 시민의 선장으로서 스스로 올바른 정책을 펴고 있다는 확신을 갖고, 오로지 시민의 이익과 익산의 장기적인 발전만을 염두에 두고, 일시적인 여론의 악화나 비방, 압력에 흔들리지 않고 일관된 방향으로 나아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한편 이날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인 ‘여친남친’(여성친화도시 남다른 친구) 회원들은 시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직접 만든 자색고구마 식혜를 제공하여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