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국회의원 “더 높이 비상하는 익산!”
안녕하십니까. 이춘석입니다.
올해 초 저는 전북 도당위원장으로서 전북발전 공약이 제대로 지켜지도록 정권과 여당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견제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미약하지만 소기의 성과도 있었습니다. 새만금특별법, 기금운용본부 전북 유치, 2년 연속 예결위 계수소위 위원 선임 등 약속드렸던 문제들이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습니다.
날씨가 매일 좋다면 사막이 되고 맙니다. 춥고 지난한 겨울은 고통스럽지만 그로 인해 새봄이 움틉니다.
올 갑오년 한해는 민주당이 전북의 민생해결을 위해 가장 유능하게 일 잘하는 정당이라는 믿음을 드리겠습니다.
익산 시민여러분들에게도 올 한해가 단박에 천리를 가는 말처럼 모든 일이 쭉쭉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정희 국회의원 “더 좋은 경제, 더 많은 복지를 위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갑오년(甲午年) 새해 풍성하고 복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거친 평야를 내달리는 말(馬)이 박력과 생동감을 상징하듯, 새해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한해가 될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 올 한해는, 어려운 지역경제와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U턴기업의 성공적 안착과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의 초석을 다진 해였습니다.
과거 해외에 진출했던 주얼리 U턴기업들의 국내복귀를 돕기 위한 지원법을 만들었고, 이들의 연구 및 입주시설 건립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도 충분히 확보하였습니다.
또한 미래 먹거리 산업을 선도할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에너지 공급원을 도시가스로 확정, 그동안 요금측면에서 불이익을 받아왔던 시민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과 민주당에서 뽑은 ‘우수의원’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새해에도 더 좋은 경제, 더 많은 복지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올 한 해 익산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한수 익산시장 “하늘로 약진하는 청마처럼 도약하는 익산!”
익산시민여러분! 지난 한해 가정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역사의 많은 현장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묵은 해는 저물고,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간 시민 여러분들께서 익산시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언제나 큰 힘이 되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보내주신 그 사랑만큼 더 큰 기쁨으로 보답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하늘로 약진하는 청마처럼 올 한해 힘찬 포부로 전진하여 뜻하신 소망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익산시의회 김대오 의장 “갑오년 축복과 도약의 한 해 되길”
존경하는 31만 시민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을 알리는 새 아침이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기쁨이 늘 함께 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을 이루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시정발전과 주민복지를 논의하는 민의의 전당으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매년 한 해를 보내며 다사다난(多事多難)을 이야기 합니다만, 2013년 한 해도,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생업의 현장에서 열심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이웃과 화합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더욱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해도 시민여러분의 고견에 귀 기울여 더욱 내실 있는 의회운영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의정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 나갈 것입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의 풍요로운 삶이 실현되는 축복과 도약의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익산교육지원청 문채룡 교육장 “말처럼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익산교육”
익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익산교육가족 여러분!새 희망으로 설레는 2014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모든 가정마다 만복과 평안이 함께 하고 뜻하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갑오년(甲午年)입니다. 2014년 갑오년, ‘청말띠의 해’에는 갑오년의 의미처럼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말처럼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며 광명을 찾아 가면서 큰 성과를 이루는 가장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처럼 새로운 역동성과 광명의 의미를 지닌 갑오년을 맞아 우리 익산교육 또한 새로운 자세로 출발을 다짐하고자 합니다.
먼저, 전북교육의 비전인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익산교육지원청의 교육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아이들과, 선생님, 학부모님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할 것입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와 자기연찬으로 지혜를 쌓고, 남에게 베풀고 나누는 마음으로 살며, 배려하고 이해하는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익산교육의 캐치프레이즈는 ‘행복한 익산교육으로 미래형 인재육성’ 입니다. 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인성·인권교육 강화, 기본이 튼튼한 창의적 인재 육성, 차별 없는 교육복지 구현,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이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익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익산교육가족 여러분! 대망의 2014년 갑오년에는 늘 웃음과 만복이 가득한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