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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스타공무원, 최인경․박종의씨

최 ‘관광상품개발, 관광홍보활동 등 성공적 업무 추진’...박 ‘산업단지 악취저감 기여’

등록일 2013년12월25일 12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스타공무원 최인경(좌)․박종의(우) 익산시 문화관광과 최인경씨와 환경위생과 박종의씨가 2013 하반기 최고의 스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익산시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이종석)는 지난 23일 각 부서에서 추천된 4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들을 최종 선발했다.

최인경(42)씨는 문화관광과에서 관광홍보 업무를 하고 있다. 근면 성실함으로 밝은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관광상품개발, 관광홍보활동 등 성공적으로 모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공기관․국제기구 및 일반단체 등과 연계한 공동사업을 통하여 익산관광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환경위생과 박종의(33) 주무관은 익산시 4대 역점시책 중의 하나인 「악취 없는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사업을 열과 성을 다하여 추진해 산업단지 악취저감에 기여했다.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통하여 행정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민원인이 원하는 시간대에 악취검사를 실시하여 행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공무원이다.

스타공무원들은 오는 31일 2013년 종무식에서 표창장(훈격 시장)을 수여받게 된다. 시는 묵묵히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선발 표창할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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