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29일 '첫 삽'

영등시민공원 내 신축...내년 하반기 개관예정

등록일 2013년11월30일 12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에 들어갔다.

29일 영등시민공원 내 신축현장에서는 이한수 시장, 김대오 시의회의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이 열렸다.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전라북도 최초로 선정되어서 총사업비 42억(국․도비 20억, 시비 17억, 특별교부세 5억)이 투입된다. 연면적 1,710㎡, 지상 2층 규모로 세워지며 2014년 하반기에 준공․개관예정이다.

이 센터는 영유아와 부모,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에게는 전용 체험공간을, 부모에게는 육아정보와 상담 및 육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린이집의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육교사의 교육과 운영에 관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1층에는 영유아 놀이체험실, 육아카페, 수유실, 장난감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2층에는 다목적 교육실, 공연장, 상담실, 일시보육실, 사무실 등으로 꾸며진다.

이한수 시장은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만들어 영유아 발달을 지원하고 육아부담을 경감해 영유아 복지에 보탬을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