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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 이젠 중동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유럽, 미주, 아시아 뛰어넘어 중동 아부다비서 투자유치활동

등록일 2013년11월28일 19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로 구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유치단이 유럽, 미주, 아시아를 뛰어넘어 중동 식품기업을 잡기 위해 나섰다.

투자유치단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2013 SIAL 중동국제식품박람회(SIAL Middle East 2013)에 참가해 세계식품기업을 대상으로 1:1 투자유치활동을 했다.

SIAL 중동국제식품박람회는 유럽은 물론 세계 전역의 대형바이어 및 식품업계 주요 업체들과 중동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세계 각국의 식품기업이 참가하는 대규모의 행사로 시장개척 및 향후 유럽 및 중동 식품시장의 트랜드를 전망하는 중동 최대의 B2B 전문 식품박람회다.

투자유치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CAYKER(터키, 차 생산), SOZER GLDA. A.S(터키, 식음료제조), Sino Latin Corporation(브라질, 식음료제조), FOODPARTNERS(벨기에, 냉동식품제조), 필리핀 농무청 등의 투자유치관을 직접 방문하여 국가식품클러스터의 투자인센티브, 고용, 교육, 정주환경제공 등 모든 재정지원 등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했다.

특히 지난해 SIAL 중동국제식품박람회에서 퍼르노 드 아솔로(이탈리아) 및 썬옵타(캐나다)와 같은 굵직한 글로벌 식품기업을 발굴하여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가 있었기에 이번 박람회 참가에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는 이번 면담기업과 일정을 조절한 후 CEO를 익산에 직접 초청하여 사이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한경 사업지원과장은 “세계의 식품기업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매우 많은 관심을 보여 투자·업무양해각서 체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약 7천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이슬람의 식품시장은 더 이상 중동만의 식품문화가 아닌 이상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이들 모두가 기업활동 하기 좋은 세계최고의 식품전문 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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