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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 2차 실행위원 ‘익산 12명’ 인선

싱크탱크 내일 10일, 신당 실행위원 466명 추가 발표

등록일 2013년11월11일 07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10일 신당 창당과 지역 조직화를 주도할 전국 12개 광역단위 466명의 실행위원 인선결과를 공개했다.

2차 발표 실행위원 가운데 전북에서는 61명이, 익산지역은 12명이 포함됐다.

‘내일’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 113명, 경기 72명, 인천 28명, 대전 32명, 충남 16명, 충북 14명, 광주·전남 80명, 전북 61명, 부산·경남 41명, 제주 9명 등 총 466명의 실행위원 인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일' 측은 이로써 지난 9월 발표한 1차 전북지역 실행위원 25명을 포함해 총 534명의 실행위원을 최종 인선했다.

'내일' 측에 따르면 이번 2차 인선은 개방성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참신성을 두루 고려했다. 정치권 인사에 편중되지 않고 여성, 청년, 시민사회, 학계, 노동계,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가들이 참여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 실행위원은 각 지역에서 새 정치 세력의 대표성을 갖고 핵심적 역할을 할 인사들로 창당준비위원회가 공식화되면 창당 발기인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발표된 전북지역 실행위원은 1차 25명을 포함해 86명으로 늘었으며, 익산지역 실행위원은 1차 5명과 2차 12명을 합쳐 총 17명으로 늘었다.

다음은 2차 실행위원에 인선된 익산지역 12명의 명단이다.(가나다順)

강종태(前 한국방송통신대학 전북총학생회장), 권석종(前 익산시의회 의장), 김양용(사, 전북생명의숲국민운동 공동대표), 김옥희(전북효문화연구원 익산지회장), 김우순(前 원광대 강의교수), 박형창(前 전북발전연구원 연구위원), 서동훈(前 익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유만영(익산그린리더협의회 공동대표), 이창필(前 익산시 비서실장), 임형택(前 원광대 총학생회장), 이현진(평생교육원 원장), 황호전(익산 한우농장대표).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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