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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 지역현장에서 답을 찾다!"

18일 웅포권역활성화센터서 개최...시민참여 활성화 모색

등록일 2013년10월17일 18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민국 제1호 여성친화도시 익산시가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여성친화도시 워크숍을 18일 웅포권역활성화센터에서 개최한다.

금번 워크숍은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 여친남친,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60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 관점이 구현되고 있는 지역 현장견학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자원에 여성친화 관점을 불어 넣어 조성한 용안생태공원과 성당포구 금강체험관 등을 견학한다.

또한 목장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성구씨로부터 ‘금강을 품은 장원목장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본다.

최근 농촌체험마을로 급부상하고 있는 산들강웅포 ‘웅포권역활성화센터’ 김영택 위원장이 웅포권역활성화센터의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여성친화담당관 김강희 주무관은 시청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시민생활체감 및 시민참여형 여성친화도시 시범구역사업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최유진 박사의 진행으로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해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분임별로 깊이 있게 논의,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여성친화 도시 조성사업은 지속할 수 있는 추진체계와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공공시설에 여성친화 시설과 사회 환경 구축사업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면 앞으로는 시민들과 함께 시민 생활체감형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며 “금번 워크숍이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시민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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