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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올해 상반기 문화행사 '풍성'

다양한 문화 행사로 행복한 도시 만드는 성과 거둬

등록일 2013년06월25일 18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는 올해 상반기 문화행정부분에서 풍성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문화로 행복한 도시에 한 발짝 다가가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25일 시 관계자는 밝혔다.

‘익산서동축제2013’가 5월10일 ~ 12일(3일간)까지 개최되어 그 동안 가을에 집중되던 축제를 봄으로 옮겨 시민들의 체험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성공적인 개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무왕천도체험, 무왕천도 시민퍼레이드가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아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5월24일~6월28일까지 매주 금요일 배산체육공원에서 개최된 금요상설공연에는 매회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한여름 밤 수준 높은 시립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시생활문화동호회에서는 배산휴먼시아 아파트와 익산역 광장에서 20회의 거리공연을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동호회원들에게는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의 예술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익산시교향악단 등 30여개 문화예술단체에서는 다양한 장소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해 문화에 목마른 시민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문화예술 공연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익산문화재단에서는 어둡던 골목길 벽면을 노상방“藝” 프로젝트를 통하여 벽화예술 작품으로 꽃을 피웠고 예술의 거리에서는 아트마켓 행사를 통하여 거리의 주민들과 예술인들의 한마당을 선보였다.

올해 관광객 338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일본 다케오시 및 일본인 파워블로그, 사이트 운영자를 초청하여 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관광객 유치활동을 전개했고, 2013년도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그 곳“으로 선정되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건전한 영상문화 정착을 위한 지도단속으로 청소년 등 보호계층 선도와 불법행위 근절에 앞장섰다. 관광시설의 확충을 위하여 한라한옥체험단지의 기반시설을 착공하여 공사 중에 있으며, 금강 녹색바이오 관광지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선5기에 들어 2013년 상반기에는 특히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문화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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