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고객 중심의 배려하는 우체국 실현을 위한 고객만족경영과 함께 직원들 각자 본인 업무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춰 최상의 우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익산우체국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지난 3일 제46대 익산우체국장으로 취임한 신임 김승만 국장은 취임 일성으로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김 국장은 “정이 넘치는 익산에 와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상생과 협력의 마음으로 우정사업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국장은 1985년 7급 공채로 조달청 근무를 시작으로 2001년 3월 행정사무관으로 임관해 동대문우체국에서 배달 서비스 분야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고, 2003년 5월부터 우정사업본부 재무 관리과에 기획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2009년 10월 8일 서기관으로 승진 후 우정사업본부 노사협력팀, 부산금정우체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