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희망복지지원과 김주일 과장이 29일 주민생활국장 직무대리로 직위승진했다.
익산시는 현재 공석인 주민생활지원국장 직무대리에 김주일 과장을 직위 승진 발령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용범 기획행정국장은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주민생활지원국 부서 총괄책임 관리자 공석으로 인한 현안업무추진과 2013년 예산안 의회설명, 사회복지 업무공백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국장 직무대리 지정을 통해 책임감을 부여하고 시민생활과 직결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연속성 차원이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업무추진 이해도와 업무추진 실적, 조직통솔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직무대리자를 결정했으며 복지분야 정부정책 강화에 따른 전문성과 대시민 복지체감도 향상에 적합한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