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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와 함께 웃음과 행복이 한 가득~

2012 동계 어린이 자원봉사학교 열려

등록일 2012년11월17일 17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장애인에 대한 아이들의 편견을 깨고 친언니, 오빠처럼 대하며 행복한 웃음을 전하는 ‘2012 동계 어린이 자원봉사학교’가 17일 초등학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어린이 자원봉사학교는 (사)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어린이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봉사와 나눔을 어렸을 때부터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날 참여한 초등학생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장애 인식교육을 받고 장애인 시설인 홍주원을 찾았다.

이들 학생들은 미니체육대회와 커플 액자만들기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장애인들과 스스럼없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자 리더인 이희운 학생(원광대 특스교육과2)은 “어린이 자원봉사자들이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친근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니 대학생 자원봉사리더로서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성인 자원봉사자의 교육보다 어린이들의 자원봉사 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년 처음 시작된 어린이 자원봉사학교는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서 올해 상반기에 2회 이번 하반기 1회 진행되었다. (사)익산시 자원봉사종합센터는 2013년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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