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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19일 출마 선언 “엄마‧아이 행복한 동네!”출사표

익산복합문화센터 활성화 등 공약…본격 선거활동 돌입

등록일 2012년09월20일 16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보석사랑 박성훈 대표(민주통합당·45)가 생활 정치의 젊은 리더를 표방하며 19일 익산 아 선거구(어양, 팔봉) 시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동네! 어르신이 존경받는 동네!’란 슬로건을 내걸고, 언론과 선거구민에게 출마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말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중요시 하고 가족 간 사랑과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엄마와 아이들이 교육하기 좋은 동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한 살고 싶은 동네! 어르신들이 존경 받는 동네! 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공부방’,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방’, 익산복합 문화센터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현재 사회적기업 (사)사랑의 손길 새소망 운영위원과 (사) 거북이 마라톤 대회 사무총장, 이리 청년회의소 41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익산시 교육청 학교환경 정화위원와 익산시 생활체육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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