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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수도 익산을 배우러 왔어요

충북 제천시, 희망두드림센터 운영 노하우 벤치마킹

등록일 2012년06월10일 17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복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익산시를 배우기 위해 충북 제천시 희망나눔콜센터 통합지원단이 지난 8일 익산시를 찾았다.

이들은 모범적인 맞춤형 통합복지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익산시 희망두드림센터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익산을 찾았다. 제천시 관계자들은 이날 익산시 희망두드림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행복나눔마켓을 방문하는 등 익산시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살펴보았다.

익산시 희망두드림센터는 2011년 4월 문을 연 이래 익산시 어려운 이웃들을 민간 자원과 연계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해 왔다.

특히 익산시는 그동안 희망두드림센터와 행복나눔마켓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계층에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 민간자원 발굴을 위한 기업 및 단체의 방문과 협약과정, 중복서비스를 방지하기 위한 희망두드림센터의 전산화 작업은 많은 지자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주일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많은 지자체의 방문으로 인해 희망두드림센터가 널리 홍보되고 있다”며 “익산시 또한 다른 지자체의 복지 운영을 배워가면서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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