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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익산시장, 언제 어디서나 소통에 나선다

민원콜센터 방문해 상담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등록일 2012년04월27일 18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한수 익산시장의 소통을 위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그동안 시민, 기업과 소통하기 위해 현장을 누볐던 이한수 시장은 이번에는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한수 시장은 4월 26일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는 상담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민원콜센터 상담원들에게 익산시 산업단지조성, 일자리창출, 가족건강도시, 내고장 물품 애용하기 등 추진 사업들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이후에는 상담원들의 민원 상담에 따른 어려움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한수 시장은 상담원들에게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과 요구를 최일선에서 해결하는 민원콜센터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시에서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여기에 계신 상담원 여러분이 익산시의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친절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익산을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시 민원콜센터(1577-0072)는 2009년 12월, 10명의 상담원으로 업무를 시작했으며 월평균 13,000여건의 민원상담을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8시 30분부터 밤 9시30분까지, 토요일은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단순 민원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원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4월부터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중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100명을 선정하여 주 2회 안부전화와 말벗서비스로 홀몸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나누며 이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여성친화적 행복도시조성, 가족건강도시, 소통․공감의 거버넌스 시정을 펼쳐 행복한 도시 익산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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