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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상임별 현장의정 ‘바쁘다 바빠’

기획행정위, 보건복지위, 시책 사업 현장방문 ‘애로 청취’

등록일 2012년04월17일 19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좌)기획행정위 현장 의정 모습. 우)보건복지위 현장 의정 모습.

익산시의회 제159회 임시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의원들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방문을 실시하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개회 이틀째인 17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대중)는 모현동 소재 익산국악원 건립 부지와 부송동 실내야구연습장 신축부지, 함열읍 소도읍 종합 육성사업 일환으로 북부지역 실버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함열실버보건센터 신축 부지를 방문하고 사업추진사항에 대하여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익산국악원 건립이 우리지역 국창 정정렬, 신쾌동 선생, 조통달 명창 등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 발전시켜 전통문화예술의 도시로 육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수)은 원광효도마을 수양의 집, 부송도서관을 방문 사업추진사항에 대하여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지난 5일 개관한 부송도서관을 방문하여 어린이 자료실을 비롯한 세미나실 종합자료실, 지하 시청각실을 돌아보고 남녀노소 모두가 책도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주민에게 사랑받는 문화공간이 되어 주길 당부 했다. 4월 18(수)일에는 왕궁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익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상지를 방문하여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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