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중앙언론사 여론조사 전정희 38.1%, 조배숙 35.6%

전 예비후보 정경뉴스 인용 자료서, ‘적합도 선두’발표

등록일 2012년03월09일 18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민주통합당 익산을 전정희 예비후보는 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의 한 언론사에서 실시한 익산 을 선거구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에서 전정희 예비후보가 조배숙 예비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가 인용발표한 시사월간 정경뉴스에 따르면 지난 3월8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에서 전 예비후보는 38.1%를 얻어, 35.6%에 그친 조 예비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경뉴스 측은 이번 조사는 익산 을 선거구 만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유효 샘플 749명에 97% 신뢰 수준, 오차 범위는 ±2.5%라고 밝혔다.

또한 표본추출 방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할당 및 체계적 무작위 추출법을 이용했으며,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 여론 조사로 KT등재 전화번호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여론 조사 결과는 시민들의 정치권 변화에 대한 강한 열망과 함께 전 예비후보의 참신성, 개혁성이 평가를 받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경선은 돈과 조직에 의한 동원선거가 아닌 구태정치 정치 개혁을 바라는 민심이 그대로 반영될 것”이라며 “시민혁명에 의한 경선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