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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대형 유통업 익산 진출, 끝까지 지켜낼 터”

“소상공인 보호,육성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등록일 2012년02월28일 19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병도(익산갑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는 대형 유통업체의 무차별적 진출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후보는 28일 대형 유통업 익산 진출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19대 국회에 입성할 경우)소매유통업과 식자재유통업까지 넘보는 대기업의 횡포를 막는 방안을 중앙정치권과 연계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당 정무특보로서 SSM의 무차별적인 입점으로 인해 수많은 중소상인들의 실업화와 시장의 독과점 구조 확대가 불가피한 상황을 당대표에게 설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공약으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한 상태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특히, “광주광역시의 경우, 작년 11월에 이미 전국 최초로 ‘SSM입점 저지 조례안’을 통과시키는 등 지역 내 중소상인들을 보호하고 상권을 지키기 위해 지방의원과 자치단체가 합심을 하여 공동으로 대처하였고, 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등 대도시를 비롯해 목포, 강릉, 원주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익산 정치권도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문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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