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을 지역구 민주통합당 전정희 예비후보는 정책과 공약, 클린 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지지를 얻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및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농촌 경제 활성화, 교육 및 복지, 여성, 장애인 등과 관련된 공약을 체계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따지고 있으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비전을 제시 하겠다”며 “정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당당히 심판 받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한국 정치의 고질적 병폐인 네거티브 방식의 선거 운동은 지양 하겠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축제가 되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강조 했다.
또한 “학연과 지연, 종교 등을 선거에 이용하는 것은 구태 정치”라며 “비록 손해를 보더라도, 클린 선거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전 예비 후보는 “시민들은 보스 정치, 패거리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있다”며 “이런 구태를 청산하는 정치 개혁의 선봉에 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