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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황세연 후보 ‘재래시장 표밭갈이’

등록일 2012년01월15일 16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황세연 국회의원 익산(갑) 예비후보가 9일에는 북부 시장에서, 10일에는 황등 시장에서, 12일에는 함열 시장에서 민생탐방 및 지역현안을 중점적으로 체크하며 선거운동에 강행군을 하고 있다.

황 후보는 12일 현재까지 한 달 동안 약 3만여 장의 명함을 돌리며 조직표와 바닥표를 동시에 공략하고 있다.

또한 현재 1만여 명의 트위터 팔로우와 페이스북 친구를 가지고 있는 황 후보는 SNS 선거운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 후보는 지난달 13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고(故) 김근태 의장의 장례식 날을 제외하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명함을 돌리며 선거운동을 해왔다.

황 후보는 고 김근태 의장의 고문기록 <남영동>을 출판한 도서출판 중원문화 대표이자 민주화운동가 및 시민운동가이기도 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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