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별나라 어린이집 학부모, 교사들이 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연탄배달과 노인시설 방문으로 임진년 새해를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시작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1일 이리 별나라 어린이집은 개원 17주년을 맞아 삼기면에 있는 노인요양시설 사랑의집을 방문 아이들의 재롱잔치 공연 및 학부모로 구성된 별무리 인형극단의 공연 및 정성스럽게 준비한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남중동 김태옥씨외 3가구에 연탄 250장씩 1,000장을 학부모와 같이 직접 전달 독거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했다.
이리별나라 어린이집 이정선 원장은 “어려운 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매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