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의원(익산갑·법사위)이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순회 의정보고회를 갖고 1월 10일 총괄 보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22일 용동면을 시작으로 ▲23일 웅포면 ▲26일 함라면 ▲27일 함열읍 ▲29일 성당면 ▲30일 용안면 ▲1월2일 황등면 ▲3일 인화동, 마동 ▲4일 오산면, 송학동 ▲5일 모현동 ▲6일 남중동, 신동 ▲9일 중앙동, 평화동을 방문하고 ▲10일 솜리문화예술회관 의정보고대회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지난 해 민주당 대변인과 법사위 간사를 역임한 이춘석 의원은 경실련과 NGO 모니터단, 민주통합당 선정 우수 국감의원,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등 4관왕을 석권했다.
또 KTX 역사를 지상에서 선상으로 끌어올린데 이어 LED 융합기반사업의 초석을 놓는 등 지역의 굵직한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4년 전 300억원에 불과했던 국비 지원을 4배로 끌어올리는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참석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한해 주민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과분한 상을 받았다”고 밝히며 “남은 일정 동안 주민여러분의 서릿발 같은 충고를 귀담아 듣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