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화인켐(주) 익산공장에서 익산시 희망두드림센터 연계를 통해 익산지역 38명의 학생들에게 3,800만원의 행복장학금을 전달했다.
27일 동우화인켐(주) 익산신흥공장에서 열린 ‘사랑의 행복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동우화인켐(주) 윤동주 익산공장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익산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38여명의 학생들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지난 12일 동우화인켐은 희망두드림센터에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희망두드림센터에서는 익산시 사례관리사, 각 복지관으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38여명의 학생이 지원받게 되었다.
윤 익산공장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행복한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함께하는 세상,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라는 동우화인켐 사회공헌이념처럼 앞으로도 지역민을 먼저 돌아보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우화인켐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어려운다문화가정에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 지역아동센터 후원,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 집수리사업 및 벽화그리기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