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중앙교회 조성천 담임목사와 장로들이 13일 익산시청을 찾아 행복나눔마켓 사랑의 성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성금은 중앙교회 내 비젼센터 1층에 마련한 하늘정원 카페 운영수익금 전액을 행복나눔마켓에 기탁한 것으로 마켓 이용대상자들에게 추운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식품 및 생필품을 구매하는데 쓰이게 된다.
조성천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겨울을 보내는데 작으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하늘정원’카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을 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아름다운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리중앙교회는 지난 08년도부터 익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지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급식비 지원 및 09년도에는 아이티지진 돕기로 굿네이버스에 500만원의 성금을 후원하는 등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 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