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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11 지방자치단체 예산 세외수입 증대 우수기관 선정...특별교부세 5천만원 ‘부상’

등록일 2011년11월28일 18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이한수)는 행정안전부와 서울신문이 공동주최한 '2011년 지방자치단체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5일 정부중앙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올 한해 자치단체에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예산을 절감하거나 수입을 늘린 사례들을 발표함으로써 자치단체간에 예산절감의 방법과 기술을 공유하고 지방예산 효율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에서 우수사례 212건이 제출돼 ▴세출 절감 ▴행사․축제 개선 ▴세외수입 증대▴예산 운영의 주민참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 증대 ▴공유재산 활용 등 6개 분야로 나눠 치열한 경쟁속에 심사한 결과 익산시가 세외수입 증대 분야에서 최종 선정되었다.

익산시는 상수도 요금인상 최소 방안으로 상수도 검침업무 민간 개별위탁 실시, 상수도 노후계량기 직원 직접교체, 단수된 계량기 및 아파트 합동검침 등 다양한 업무개선을 통해 연 10억의 예산절감 효과를 창출하여 창의성 및

독창성, 타 지방자치단체의 확산가능성 등이 높이 평가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상하수도사업단장(최광석)등이 참석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여 특별교부세 5천만원도 받게 되었다.

특별교부세는 노후계량기 교체사업에 필요한 상수도계량기를 구입, 교체하여 시민에게 질 좋은 상수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며, 또한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시 안재억 상수관리과장은 “시민들에게 믿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시기 바라며, 또한 앞으로도 값 싸고 질 좋은 물을 공급하여 건전재정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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