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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김창환 경위 모범공무원 선발

공직비리, 서민생활 침해사범 단속 출중한 ‘수사 능력과 성과’

등록일 2011년11월22일 15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최종선) 수사과 경제 4팀장 김창환 경위가 2011년도 하반기 전북경찰청 모범공무원(수사 분야)으로 선발되었다.

김 경위는 지난 해 공직․교육․토착 등 ‘3대 비리 특별 단속’에서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고 일반운영비 1,000여만원을 횡령한 공무원 8명 검거 등 3건에 11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전국 40여개 영세 건설회사를 상대로 주거래 은행 연말잔고증명서를 위조해 주고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위조단 26명을 검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조직폭력배 2개파 4명이 개입해 바지사장을 고용하여 청소년 게임장으로 위장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 영업으로 약 7개월간에 걸쳐 8,0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조폭이 포함된 피의자 23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시켰다.

이 같이 김 경위는 공직비리와 서민생활 침해사범 단속에 있어 적극적이고 출중한 수사 능력과 성과가 인정되어 수사분야의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됐다.

김 경위에게는 오는 12월 31일 국무총리 명의의 모범공무원 증서와 수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 팀장은 “경제범죄는 서민 생활을 침해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책임감 있는 수사를 해야한다는 소신으로 열심히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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