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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전북 최초 직원전화번호 스마트폰 어플 개발

등록일 2011년11월22일 15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전북 최초로 직원전화번호수첩을 대신할 스마트폰 어플을 개발 보급했다.

시는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 등으로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직원 전화번호수첩을 발간해 왔으나, 수첩발간에 따른 예산지출을 절감하고 1개월정도 소요되는 제작상의 난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스마트폰 앱(APP)서비스 개발에 들어간 것.

현재는 상반기 정기인사 시 1회만 전화번호수첩을 발간하고 하반기에는 수첩제작을 생략하는 대신 앱(APP)을 활용함으로써 연 700만원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추후에는 전화번호 수첩을 발간하지 않을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폰시대에 시의 발 빠른 대처로 전국적으로도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예는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다.

한편 시는 직원의 정보보호를 위하여 기기인증 및 DB암호화등 보안정책을 적용한 서버를 정보통신실에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조직개편 및 부서이동시 직원의 전화번호를 찾기가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직접 변경부서, 전화번호, 이메일등을 실시간으로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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