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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 사업 어려운 이웃에 희망 줘

사회적기업 식품업체 선정 및 익산시 생산 식품 우선공급

등록일 2011년11월22일 15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보건소가 저소득층 임산부와 만6세 미만의 영․유아의 영양과 건강을 위해 실시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이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보건소는 이 사업을 통해 영양상태가 부족하여 성장이 부진하고 빈혈이 있는 이들에게 최대 1년까지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 중 하나인 보충영양식품구입은 익산 사회적기업인 행복한푸드산업이 맡았다. 쌀, 계란, 김 등 익산에서 생산되는 식품을 우선적으로 공급함으로 “익산 4대 운동”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푸드산업의 청결하고, 신속하고 친절한 보충식품공급은 지원받는 대상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현재 식품을 지원받는 한모(36)씨는 “아이에게 영양가 있는 반찬을 줄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어려운 살림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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