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서울 강북구 자매 됐어요

21일 익산 자매결연 체결

등록일 2011년11월21일 19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 익산시(시장 이한수)와 서울특별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1일 강북구청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익산 이 시장과 박종대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4명의 대표단과 박 강북구청장 등 양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시는 정기적인 청소년 교환 방문교류, 백제문화권 관광과 연계한 농촌체험단 초청, 시립예술단의 상호공연 등 시민을 위한 내실있는 교류를 추진한다.

이 시장은 올해 연초 농특산물 판로확보를 위한 이 수도권 자치단체 방문도중 강북구와 자매결연 체결에 협의를 했다. 그간 청소년교류, 강북구 직거래장터에서 우리농산품 판매, 강북구 학부모회 농촌체험 초청 등 활발한 사전교류 끝에 이번 자매결연을 체결하게 된 것.

이 시장은 협정식에서󰡒서동과 선화가 익산에서 사랑을 이룬 것처럼, 희망강북과 어메이징 익산이 서로의 발전에 상생의 작용을 하는 좋은 친구, 좋은 동료, 좋은 이웃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북구는 면적 23.61㎢, 인구 34.6만명의 주거밀집 도시로서, 2천여년의 역사를 가진 고대도시이다.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 범죄없는 안전한 도시, 따뜻하고 아름다운 문화도시 그리고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감동행정을 목표로 하는 도시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