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한 권의 책’ 독후감 공모 수상자 14명 선정

자전거로 하나되어 따뜻한 세상 만들어가기 外 14편 수상

등록일 2011년11월17일 18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립도서관 올해 한 권의 책 선정도서인 ‘불량한 자전거 여행’의 독후감 공모 수상자로 김재은(17 남성여고) 학생 외 14명을 선정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독후감 공모는 ‘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익산’ 운동을 널리 알리고 익산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총 97편이 응모되었으며, 심사결과 15편의 당선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익산시장상에 이채은양(이리동초 6)외 4명, 익산교육장상에 오상협군(이리부초 5)외 4명, 익산시립도서관장상에 전지현양(익산어양초 6)외 4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9명, 일반인 6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은 각 학교별로 실시할 예정이며, 수상자 명단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 www.iksan.go.kr/libr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한 권의 책 선정도서인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뜨거운 여름 11박 12일 1,100킬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사람들과 한 소년의 이야기로 한 편의 로드무비 같은 자전거 여행을 속도감 있는 문장과 익살 가득한 에피소드로 그려 흡입력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