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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고. 서울대 수시 5명 합격 '명문고 우뚝'

등록일 2011년11월12일 15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리고등학교(교장 김도중)가 2012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 1단계에서 5명을 합격시켜 명문고등학교로서의 위상을 또 다시 높였다.

이리고에 따르면, 서울대학교가 11일 발표한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서 김예찬(경영), 정용재(사회과학), 박광일(건축), 양원(자유전공), 임준형(기계항공) 등 5명이 1단계에서 합격했다.

또한 이달 21일에 발표하는 기회균형 선발 전형에 지원한 2명의 학생도 무난히 합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리고등학교는 금학년도 3학년 재학생이 1차에 경찰대 2명, 사관학교 25명, 국립대학교에 2명이 합격했고,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대)에 1명이 최종 합격하였다.

이리고등학교 김도중 교장은 “진학지도에 남다른 열정과 노하우를 지닌 교사진과 다년간 축적해 온 입시 지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계획적이고 치밀한 맞춤형 입시지도의 결과이며 과학중점학교, 맞춤형 우수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이 좋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고 말했다.

진학지도 담당 강송현 교사는 “입시 명문의 전통을 잇는다는 책임감과 더불어 동창회가 주관하는 멘토링(선후배 결연제도) 사업, 책임제 중심의 기숙사 운영 등을 통한 학습여건 개선과 노력이 입시 명문을 이어갈 수 있었다. 정시 전형에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고등학교는 2010학년도에 서울대 4명, 연세대 6명, 고려대 9명 의․치․한의대에 8명, 일본국립공대 1명, 성균관대 8명, 한양대 7명, 서강대 2명, 중앙대 6명, 경희대 4명이 최종 합격하였고, 특히 육군사관학교에 장한수 군이 수석으로 입학하여 괄목할만한 입시 결과를 거둔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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