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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 합창단 빅4, 익산서 ‘천상의 하모니’ 선사

익산문화재단 어메이징 빅4 합창 페스티벌. 개최..윤학원 지휘 인천 시립합창단 등

등록일 2011년11월07일 19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와 합창단들이 익산시민들에 심금을 울리는‘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에서 주최하고, 서동오페라단(단장 박영권)에서 주관하는 어메이징 익산 빅4 합창 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오후7시 30분 신광문화센터 그레이스홀(신광교회 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박칼린의 스승’,‘KBS 남자의 자격의 멘토’로 유명한 윤학원 지휘자가 이끄는 인천 시립합창단을 포함하여 국내 최정상급 지휘자와 합창단이 함께하는 행사로 안산 시립합창단, 안양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이 참여한다. 익산 최초로 진행되는 전국규모 합창제로서 늦가을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이 될 전망이다.

영등동에 살고 있는 주부 정소라씨는“방송에서 보았던 부드러운 리더십의 대명사 윤학원 지휘자가 이끄는 팀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 좋은 공연인만큼 가족과 함께 가고싶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을 성악전공라고 소개한 박지훈씨는“수준높은 공연유치를 위해 익산문화재단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다.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이 생긴다.”고 했다.

이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익산문화재단에서는 국내 최정상의 합창단을 섭외·초청하였으며, 서동오페라단에서는 행사 진행을 주관하고 있다.

서동오페라단 박영권 단장은“대도시의 공연장을 방문해야만 볼 수 있는 합창제를 익산에서 진행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익산문화재단의 이명준 상임이사는“익산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국내 최정상급 합창단의 공연을 유치해 기쁘다. 앞으로도 문화로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고, 지역민의 문화적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하여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익산문화재단은 시민문화예술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 다양한 문화행사 및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합창제에 관한 문의는 익산문화재단(843-8811)로 문의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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