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가 제156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201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추진사업에 잘된 점은 격려하고, 미흡한 행정에 대해서는 질타하는 등 강력히 대책요구 하였다.
▶ 이영수 위원장 :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두드림센터를 만든 것은 잘했다고 생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렵게 사는 저소득층을 잘 발굴하여 그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주유선 의원: 스포츠바우처 사업에 대한 홍보를 학교를 통해서도 하고, 학교 측이 홍보 를 제대로 하는지 점검도 하여 많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 김정수 의원 :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하는 정부양곡의 질도 고려하여 양곡의 품질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발굴에 있어서 적극성이 덜하 다는 여론이 있다며 먼저 수급하고 후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발굴을 주문하였다.
▶ 김대오 의원 : 기초생활수급자의 탈수급율 8%는 예산에 비해 적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저소득층 일자리활성화사업 지원 시 노동력도 있고 탈수급 할 수 있는 사람을 제대로 선 정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탈수급이 진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소병홍 의원 : 새주소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지만 동표기가 빠져 있어 시민 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잘못된 문제점을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바로 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조규대 의원 : 절대농지에 우사, 개사 들어서고 있는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겠지만 주 변 농가에서 농사짓는 데 애로사항이 없는 지, 적절한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 손문선 의원 : 학교운동장, 중앙체육공원 등에 인조잔디 조성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건 강에 해를 끼친다고 지적하고 샘플링 떠서 필히 역학조사를 하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임병술 의원 : 국민생활관은 시설이 노후되어 갑자기 교체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계전 문직이 설비관리대장, 일일점검일지 등을 기록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인수인계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소극장 방수공사 시 녹슬지 않고 수명이 긴 제품으로 교체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