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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없도록 하라'

보건복지위원회 2011년 주요업무결산보고

등록일 2011년11월07일 19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가 제156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201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추진사업에 잘된 점은 격려하고, 미흡한 행정에 대해서는 질타하는 등 강력히 대책요구 하였다.

▶ 이영수 위원장 :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두드림센터를 만든 것은 잘했다고 생각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렵게 사는 저소득층을 잘 발굴하여 그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주유선 의원: 스포츠바우처 사업에 대한 홍보를 학교를 통해서도 하고, 학교 측이 홍보 를 제대로 하는지 점검도 하여 많은 저소득층 자녀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 김정수 의원 :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게 지원하는 정부양곡의 질도 고려하여 양곡의 품질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초생활수급자 발굴에 있어서 적극성이 덜하 다는 여론이 있다며 먼저 수급하고 후조치하는 등 적극적인 발굴을 주문하였다.

▶ 김대오 의원 : 기초생활수급자의 탈수급율 8%는 예산에 비해 적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저소득층 일자리활성화사업 지원 시 노동력도 있고 탈수급 할 수 있는 사람을 제대로 선 정하여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탈수급이 진정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소병홍 의원 : 새주소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지만 동표기가 빠져 있어 시민 들에게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잘못된 문제점을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바로 잡아 줄 것을 당부했다..

▶ 조규대 의원 : 절대농지에 우사, 개사 들어서고 있는데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겠지만 주 변 농가에서 농사짓는 데 애로사항이 없는 지, 적절한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 손문선 의원 : 학교운동장, 중앙체육공원 등에 인조잔디 조성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의 건 강에 해를 끼친다고 지적하고 샘플링 떠서 필히 역학조사를 하여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임병술 의원 : 국민생활관은 시설이 노후되어 갑자기 교체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기계전 문직이 설비관리대장, 일일점검일지 등을 기록하여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인수인계가 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소극장 방수공사 시 녹슬지 않고 수명이 긴 제품으로 교체할 것을 주문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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