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민간보조사업, 투명성 대책 세워야”

기획행정위 2011년 주요업무결산보고, 날카로운 지적

등록일 2011년11월05일 17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가 제156회 임시회를 개회한 가운데, 201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추진사업 등 행정의 미흡한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적절한 대안을 주문․제시해 주목을 끌었다.

▶ 김대중 기획행정위원장 : 전북장학숙에 익산시 학생 입사가 저조하여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지적하고, 지식정보과의 특수시책으로 익산장학숙을 마련하여 수도권 대학교에 다니는 익산출신 학생들이 입사할 수 있도록 장학숙시설 마련계획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영희 의원 : 도시경쟁력 강화 및 지속발전 가능한 정책개발 추진과 관련하여 정책자문위원회 의원의 임기 1년은 실질적으로 성과를 내기에 짧다고 지적하고, 꾸준히 정책을 개발하는 방향으로 운영되기를 제안했다.

▶ 김일영 의원: 석유값 고공행진으로 에너지문제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태양광 지원사업비 중 본인부담금이 여전히 부담되므로 시민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시에서 확대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종열 의원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경영현대화와 문화행사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으나 아직도 대형마트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송병원 의원 : 지역경제를 위해서 좋은 기업을 얼마만큼 유치하느냐에 따라 익산경제가 산다고 주문하고 기업유치에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고, 또한 익산석재가 명성을 찾고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해 획기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해법마련을 요구하였다.

▶ 송호진 의원 : 국제교류와 관련하여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민이 필요하며, 민간보조사업에 대하여 지침대로 예산지출은 안 했다거나 투명성에 문제점이 있을 경우 감사의뢰 등 적극적인 개선대책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 이천인 의원 : 평생학습축제를 국화축제하고 연계해서 실시하고 있어 국화축제를 보기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는데, 행사가 끝난 평생학습축제장 철거를 방문객이 적은 평일로 조정해 줄 것과 주민자치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하나의 관광벨트가 형성될 수 있도록 추진되기를 제안했다.

▶ 임영애 의원 : 다문화가정 화상상봉시스템 운영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서 많은 이주여성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