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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그곳에서 남긴 여름방학은 추억은?

오초아 씨 ‘떠나요! 휴(休)익산여행’ 공모 대상 수상

등록일 2011년10월25일 18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떠나요! 휴(休)익산여행, 말해요! 초록이야기’공모에서 오초아 씨가 ‘익산, 그곳에서 남긴 여름방학의 추억’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번 공모는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농촌체험마을, 관광지 등을 방문하여 체험하고 느낀 것들을 나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19 건의 작품이 신청되었고 이에 대해 10월 12일부터 10월 20일까지 민관으로 구성된 공모심사위원회 위원들의 서면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그 결과 심사위원으로부터 비교적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오초아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오 씨는 보석박물관, 웅포 숭림사, 웅포곰개나루 등 가까운 곳을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느낀 자신의 ‘휴’를 지역 사람들에게 권하는 글로 공감을 샀다.

그리고 지난해 두발로 익산여행이야기 공모에 ‘낭산다례원 왕궁수목원의 휴’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우수상을 받은 ‘북적북적 옛날향기, 사람향기 솔솔 나는 익산 북부시장’의 유니나 씨는 전통시장에서 맛있고 생동감 있는 체험과 글 솜씨로 주목을 받았다.

우수상은 ‘춘포 파노라마-2011년 가을’의 도지희 씨와 ‘즐겁고 신나는 살아있는 체험’의 정유진 씨, 장려상은 ‘토깽이의 전북익산 여행<성당포구마을/천년초마을>의 최수미 씨를 비롯한 신우철, 옥덕기, 이진행, 이종근, 김지연, 장성은, 이동현, 방재성, 손현규 씨 등 10명이 각각 수상했다.

익산시는 금번 공모 수상작품들을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9http://cafe.naver.com/hiksanin), 뉴스레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알려 시정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소정의 청구서 및 서약서 1부, 통장사본(본인 명의) 1부, 주민등록(앞․뒷면 포함) 사본 1부를 방문, 우편, 이메일((jleap@korea.kr)로 제출하고 상금을 수령하면 된다.

상금 수령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담당관실(익산시 인북로 32길 1 (우)570-753) 전화 063-859-50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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