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011 결산 및 2012 시책 주요업무보고회‘가 토론형태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상황실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18일부터 건설교통국을 시작으로 여성친화담당관, 19일 주민생활지원국과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지원단, 20일 보건소와 기획행정국을 끝으로 업무보고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1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성과와 2012년도 주요 시책사업들을 보고하게 된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자랑스러운 익산시민운동, 인구 늘리기 등의 추진 성과와 내년도 익산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 전 직원이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형태로 진행할 계획으로 시정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한수 시장은 “시 발전을 위해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시정 전반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는 알찬 토론장이 될 수 있도록 보고회 준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