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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남부 도심권 하수관거정비사업 이달 완공

시민부담 감소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등록일 2011년10월18일 19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시민들의 정화조 설치비 부담을 감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남부 도심권 우∙오수분리 하수관거정비사업이 이달 말에 완공된다.

남부 도심권 하수관거정비사업은 호원건설(주)과 계약을 체결, 2009년 착공하여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일대의 우․오수를 분리하는 하수관거 17.5㎞와 배수설비 280개소를 정비하고 총98억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자됐다.

하수관거정비사업 시행으로 건물 증개축, 용도변경 시 정화조가 필요 없게 돼 정화조 설치비 및 청소비 부담이 크게 감소되고 업종 변경이 용이하여 지역경제 활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심권 악취가 근본적으로 차단되어 쾌적한 주거 환경조성은 물론 인근 하천의 수․생태환경 개선과 하수처리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도심권 오∙우수분리 1차 하수관거정비사업을 완공했다. 이 사업은 민간투자방식으로 푸른익산환경㈜와 실시협약을 체결, 2008년 착공 신동, 남중동, 영등동, 황등면일대의 오·우수를 분리하는 하수관거 86.4㎞와 배수설비 4553개소를 정비하는데 총 602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됐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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