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민주당 김연근후보. 중간)민주노동당 김정열후보. 우)무소속 임형택후보.
전북도의회 익산 4선거구 10·26 보궐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전북도의회 익산 제4선거구 10ㆍ26 보궐선거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민주당 김연근 후보, 민주노동당 김정열 후보, 무소속 임형택 후보가 각각 후보 등록을 마쳤다.
기호는 각 정당의 국회 의석 순에 따라 민주당 김연근 후보 2번, 민노당 김정열 후보 5번, 무소속 임형택 후보 8번이 각각 부여될 예정이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25일 자정까지이며, 유권자는 동산동과 어양동, 영등1동, 팔봉동 등 4개 동에 거주하는 6만4465명(19세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