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춘포면 면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에서는(위원장 신동헌, 김형섭) 24일 제4회 춘포면민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면민의 장에 강신재씨(52세)를 선정했다.
강신재씨는 전주기계탄소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고향의 각종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문역을 도맡아 하는 등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평소에도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어려움을 청취, 해결하고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주위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시정발전 유공시민으로 전 봄나루봉사단장 서옥순(63세), 전 부녀회장 노길자(57세), 전 익산시 시의원 이준호(72세)․국옥환(78세), 오산리 원오산 마을 이장으로 봉사하고 있는 이해균(46세)씨를 각각 선정됐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24일 면민의 날 행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