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양식품이 창사 50주년을 맞아 익산행복나눔마켓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20일 삼양식품(주) 익산지점 김영범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행복나눔마켓을 찾아 기탁식을 가졌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식품이 50년 동안 사랑을 받아 온 것도 함께 해주신 소비자들 덕분이라서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 싶었다”고 말해 주위를 더 훈훈하게 했다.
삼양식품은 1961년 창업이래 국내 최초로 라면의 원조인 ‘삼양라면’을 개발,판매하면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 왔다. 현재는 해외 40여 개국에 수출하면서 시장을 넓혀 가고 있다.
또 지역사랑을 실천하며, 지난 4월에는 익산행복나눔마켓과 기탁식을 갖고 매월 라면 10박스(270만원)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